* 당신 안에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있나요?

없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있어서 기쁩니다.(요1:1)

마음의 친구인 말씀이 있어서 기쁩니다.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위로자가 되십니다.

말씀이 없었다면 어둠이 주는 혼란 때문에 얼마나 답답해 했을까 생각하니

새삼 말씀의 소중함을 느낍니다.(히4:12)

주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상한 마음을 만지십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은 다 이런 체험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능력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말씀없이 어떻게 주님의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주님의 뜻대로 살 수 있을까요?

말씀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협착한 길을 걸으라 하시니까 좁은 문과

협착한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마7:13,14)

말씀이 십자가를 지라 하시니까 십자가를 질 수 있습니다.(마10:38, 눅9:23)

말씀이 세상을 버리라고 하시니까

세상을 버릴 수 있습니다.(약4:4, 요일2:15-17)

말씀이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시니 보좌에 계신 주님과

연합되기 위해 오직 주님만을 바라봅니다.(마6:33, 히12:2)

말씀이 주님만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니

주님만을 사랑하게 됩니다.(고전16:22 약1:12,2:5)

말씀이 주님 뜻대로 살라고 하시니 주님 뜻대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를

오직 성경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마7:21 요14:26)

주께서 임하시느니라.(고전16:22)

말씀을 만난 사람은 하나님만 사랑하게 됩니다.

말씀을 만난 사람은 세상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요일2:!5-17)

말씀은 하늘이고 세상은 땅입니다.

말씀을 세상의 것으로 풀어 말하는 사람은

땅에 거하는 사람입니다.(계8:13,12:12)

말씀은 세상에 속했던 것을 다 버리라고 하십니다.(눅14:33)

말씀은 주님의 사랑의 능력을 받아서 영혼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말씀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께 합당치

않다고 하십니다.(마10:37) 

말씀이 그러니까 사람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던 것들을 마음에서

버리게 됩니다.(눅14:33)

보이지 않는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세상의 것들을 마음에서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복된 자입니다.

보이지 않는 주님을 사랑 할 수 있는 사람은 참으로 적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속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구원받을 하늘에 거하는 자는 오직 말씀에 의해 삽니다.

이는 말씀은 하늘을 알리시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거하는 자는 말씀이 이끄는대로 살게 됩니다.

말씀을 좇는 자는 육안으로 보이는 것들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속에 하나님과 연결된 영혼을 사랑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하늘에 속한 자와 세상에 속한 자는 연합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일4:5,6 계11:10)

주님의 이름으로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은 영벌받을 땅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땅에 거하는 사람은 자신의 안일을 위해 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주님을 부르기 때문에 구원받을 자가

적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눅13:23,24)

이는 인간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이웃 사랑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 때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일하심으로(갈2:20) 사랑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자신은 죽고 예수님께서 내면에 사셔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갈2:20)

말씀이신 주님께서 인간의 내면에서 일하시지 않으면 주님이 원하시는

이웃 사랑을 하지 못합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인간

안에 사셔야 주님의 뜻대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주님 뜻대로 살 수 없는 것은 십자가를 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으면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십자가의 도를 모르는 사람을 사도 바울은 미련한 사람이라고 하며

멸망받을 자들이라고 말하였습니다.(고전1:18)

십자가의 도를 훼방하는 사람은 구원의 길을 막는 사람이기에 지옥의 가장

밑 구덩이에 떨어져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사14:15, 계19:19)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사14:15)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계19:20)

큰성 바벨론은 세상과 짝하며 주여 주여 부르는 교회를 말합니다.(계18:2,6)

큰성 바벨론에 속한 교회는 주님의 사랑의 능력을 공급받아서 이웃을

사랑한다는 의미를 모릅니다.

이는 자기를 죽이는 십자가를 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지지 않기 때문에 참된 이웃 사랑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십자가의 도를 모르기 때문에 자기 방법으로 살게 됩니다.

이런 자들은 가증한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주인으로

섬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십자가를 지는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훼방합니다.(단11:31, 마24:15)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날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삶:고전15:31)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일곱머리 열뿔을 가진 짐승 곧 용)을

세울 것이며.(단11:31)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짐승이 인간의 내면에

숨어 예수 그리스도로 가장함)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24:15)

주님께서 마지막 때 이 일을 하는 미혹하는 영을 조심하라고 하셨습니다.

미혹하는 영은 주님께서 받으시는 십자가를 지는

제사를 지내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방법대로 살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합니다.

십자가의 도를 모르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다 이런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말씀을 참으로 받은 사람은 십자가의 도를 알므로 주님의 사랑의 능력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말씀만이 십자가의 도를 통한 사랑의 능력을 알게 하십니다.

주님은 오직 말씀으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입으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십자가를 지지 않은 사람은

사람을 주님보다 더 사랑하게 됩니다.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삶은 십자가를 질 때 이뤄집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십자가를 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결과는

주님의 심판 날 밝히 드러나게 됩니다.(고전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난 사람을 주님은 말씀대로 세워가십니다.

말씀을 모르는 사람은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않는 사람은 구원이 없습니다.(고후5:9,10)

말씀으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사람은 참 된 주님을 결코 만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참으로 만난 사람은 사람을 좋게 하기 위해 살지 않습니다.(갈1:10)

주님을 참으로 만난 사람은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요일2:15-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자기 자신도 세상에 속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참으로 복 된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 안에 있는 자신을 버리므로 주님과 연합되게 됩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을 심히 사랑하는 근성이 있습니다.

이런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을 때 주님은 사랑으로 인간 안에서

일을 하십니다.

주님을 참으로 만난 사람은 결코 주님 이외의 어떤 것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주님 외의 어떤 것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는 말씀으로 주님을 만난 사람에게 주님께서 영원한 사랑을 부어 주시기

때문에 그런 삶을 살게 됩니다.

이 사랑을 받은 사람은 영원한 신랑이신 주님만을 사랑하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말씀하고 상관없이 세상에 속해서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과 원수로 있게 됩니다.(약4:4)

그러므로 주님은 주님과 원수 관계로 살지 않도록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과 원수로 있으면 마지막 날 불 못으로 떨어집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주님을 말씀을 통해 만난 사람은 이 비밀을 알기 때문에 주님만을

사랑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습니다.(마10:39)

주님을 참으로 만난 사람이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옳은 줄 알고 삽니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그래서 주님께서 세상에 마지막 심판주로 오실 때에구원 받을 믿음의 

사람을 보겠느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눅18:8)

세상을 사랑하기 위해 주님을 부르는 사람은 주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주님은 사람의 뜻과 생각에 따르지 않으십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대로 운행하십니다.

...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말씀을 통해 주님을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자가 없음을

탄식하시는 말씀임)

이런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은 주님의 종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내면에서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하시므로 하나님 외의 것을 사랑하지

않게 됩니다.(요일2:6,5:3)

세상에 속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인간적인 사랑을 하고서 그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은 주님의 사랑이 아니라 세상에 속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인간적인 사랑을 하는 것은 주님과

합당치 않다고 말씀하십니다.(마10:37)

자신이 원하는 사랑은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원하시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능력에 의해 사랑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주님은 주님의 사랑의 능력을 공급해 주셔서 이웃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이 사랑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사람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공급받는 사람은 주님께서 안에서 일을 하시는 사랑을

하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을 버릴 수 있습니다.

이는 세상을 버릴 때 주님께서 안에서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버리는 사람 안에는 주님께서 왕으로 일을 하시므로 주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요일2:15-17) 

그러므로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난 사람은 주님의 참 음성을 듣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난 사람은 주님의 참 음성을 듣기에  주님을

따를 수 있습니다.(요10:27, 계14:4)

이렇게 말씀은 친구되어 다가오셔서 언제나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어둠이 주는 환란에서 자유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안다는 것은 진리 안에서 자유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삶을 살 때 세상을 이기게 됩니다.

말씀은 십자가의 도를 알리고 있습니다.(고전1:18)

십자가를 진 사람은 주님께서 온전히 세상을 이기게 하시는 능력으로

내면에 임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 십자가를 거부하는 사람은 주님을 모르는 자로

주님의 심판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마7:23)

주님! 주님의 말씀을 통해 십자가의 도를 보는 눈이 열리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출처 : 깨어있는 집으로 : http://cafe.daum.net/awakehous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