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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20장1-26 십계명(26.01.26)
김태규 2026-01-27 추천 0 댓글 0 조회 23

201-26 십계명  285(209) 322(357)

 

본장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말씀하시는 장면과 그 계명을 주신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를 보이는 것으로, 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백성들에게 내려오자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들을 수 있도록 음성으로 십계명을 말씀하셨다.

 

1. 십계명을 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신 하나님으로 소개하는가? (1-2)

[1-2]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Decalogue, Ten Commandmeents)2-17절에 나오는 '열 마디 말씀'을 가리키며, 5:6-21에서 다시 반복되고 있는데, 이 십계명은 모세의 윤리 규범이 아니라, 하나님의 직접 계시이며, 십계명은 구원의 방편으로 주신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삶의 규범으로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 법적 의무가 있다. 이런 점에서, 십계명을 주신 하나님은, 창조주의 권위나 심판주의 위엄으로서가 아니라, 구속주의 사랑으로서 당신을 소개하며 계시하시고 계심을 우리는 유의하여야 한다.

 

2.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은 크게 몇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본장에서 언급되는 십계명의 특징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은 두 부분으로 구분하여 이해할 수 있는데 1-4 계명은 하나님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에 대한 대신관계에 관한 법률이요, 5-10 계명은 이웃과 어떻게 어루러져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대인관계에 관한 법률이다. 그런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십계명은, 구두로 주신 것이며, 후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다시 시내산으로 불러올리셔서, 두 돌판에 친히 기록하신 십계명을 주셨다.

 

사람들은 십계명은 무거운 것으로 여겼으나, 사도 요한은 요일 5:3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고 하였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 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순종으로 계명을 지키는 것>이므로 그것은 가벼운 것이다.

 

3.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의 위치와 중요성에 대하여 말해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이 십계명은 모든 율법의 기초이다. 즉 율법이란 3가지 부분, 즉 도덕법, 시민법, 의식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십계명은 도덕법에 해당하는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이 법을 기초하여 시민법과 의식법이 제정되고, 모세오경이 정리되고, 구약과 신약이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이 도덕법은 만고불변의 법칙이다. 다른 두 법, 즉 시민법과 의식법은 시대를 따라 form이 변하지만, 도덕법은 그렇지 않다. 시민법과 의식법이 변화가 있다는 것은, 구약 시대의 시민과 신약 시대의 시민이 다르게 적용되며, 제사 의식이 구약시대에는 짐승을 잡아 그 피와 살로 제사를 드리는 죽은 제물을 사용하는 의식이었으나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죽은 제물이 되시므로, 다시는 죽은 제물이 필요없게 된 것이다. 그러나 도덕법은 변하지 않는다.

 

4.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 중에서 대신관계의 계명은 어떤 것인가? (3-11)

[3-7]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풀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9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11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일곱째 날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1). 1 계명, (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이는 유일신 신앙을 요구하는 것으로, ‘다른 신은 단지 우상만이 아니라,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물질, 성공, 자녀, 권력, 자기 자신도 현대의 우상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위기의 순간에, 내가 가장 먼저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그것은 다른 신을 둔 것이다.

 

2). 2 계명, (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라

이는 하나님을 보이는 형상으로 제한하거나 왜곡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보이지 않으므로, 하나님을 섬기되 내 방식, 내 취향, 내 감정, 내 경험에 맞추려는 태도와 자세를 가지는 것을 경계시키는 것이다. 예배는 내가 편한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식이어야 한다

 

3). 3 계명, (7)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이름을 가볍게, 거짓되게, 위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이다. 그 범위는 말뿐 아니라 삶 전체가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계명에 저촉되지 않으려면, 나의 신앙고백과 삶이 일치하는가를 점검해야 한다.

 

4). 4제 계명, (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이는 안식일은 창조 질서와 구속 사건을 기억하는 날로 지키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서, 인간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신앙고백이 나오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안식일 준수는, “쉼 없는 삶은 불신앙의 표현이라는 의미를 깨우쳐 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준수하면서, 예배와 쉼을 통해 하나님 중심의 삶을 회복하도록 하신 것이다.

 

5.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 중에서 대인관계의 법은 어떤 것인가? (12-17)

[8-17]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살라/ 14 간음하지 말라/ 15 도둑질하지 말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1). 5 계명,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는 모든 권위 질서의 기초가 되는 법이며, 가정은 신앙 교육의 첫 현장임을 가르친다. 부모 공경은 권위에 대한 순종만이 아니라 존중과 책임을 포함시킨다. 부모 공경은 사회 윤리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2). 6 계명, (13) “살인하지 말라

이는 생명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선언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분노와 미움도 살인의 뿌리로 해석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러므로 우리는 말과 감정으로도 생명을 해치지 않는가를 돌아보아야 한다.

 

3). 7 계명, (14) “간음하지 말라

이는 결혼과 성의 거룩함을 보호하도록 주신 법이다. 이는 혼인의 언약적 신실함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성도에게는 육체뿐 아니라 마음과 시선의 순결도 요구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그리고 가정은 신앙의 중요한 열매임도 잊지 말자.

 

4). 8 계명, (15) “도둑질하지 말라

이는 타인의 권리와 노동을 존중하라는 명령이다. 그렇다! 단지 남의 것을 훔치는 것 만이 도둑질이 아니다. 시간을 손해 보게 하고, 이웃의 심령을 상하게 하는 것도 도둑질에 해당함을 잊지 말자. 그러므로 이는 정직, 공정, 책임 있는 생활이 요구되는 법이다.

 

5). 9 계명, (16) “거짓 증거하지 말라

이는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거짓말을 금지시킨다. 이는 말의 진실성과 책임성을 교훈한다. 여기에는 험담, 왜곡, 모함, 침묵의 거짓도 포함된다.

 

6). 10 계명,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이는 행위 이전에 마음의 죄를 다룬다. 모든 죄의 뿌리는 탐심에서 비롯됨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는 타인과의 비교와 욕망을 내려놓고, 감사의 훈련이 필요함을 교훈한다.

 

6.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셔서 십계명을 선포하실 때 백성들의 반응은 어땠는가? (18-20)

[18-21]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백성들에게 주실 때, 백성들은 시내산에 강림하신 하나님의 영광에 압도되어 심히 두려워했다.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라는 말에서, 그들이 느낀 두려움의 정도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백성들은 모세에게 청하기를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지 않게 하시고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라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렇게 강림하셔서 말씀하심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렵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시험하여 죄짓지 않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그렇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심은, 우리를 협박하고 겁주려고 하시거나 징계의 목적으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더 거룩하고 경건히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방편으로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받을 때는, 무슨 말씀이든지 아멘으로 받아야 할 것이다.

 

7. 백성들이 두려워 떨고 있는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셨으며, 또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21-26)

[21-26]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23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25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26 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시내산에 임하셔서 십계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멀리에서 듣던 백성들이 두려워하자,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가까이로 부르셨기에,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나아갔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다시 한번 이르시기를,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지 말 것을 명하라>고 하셨고, 그리고 하나님께 단을 쌓아 경배하라고 하셨다. 단을 쌓되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는 본질적 요소를 오염시키는 인위적 요소를 배격한 것이다.

 

그리하여 양과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임하셔서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이런 확인이 필요하다. 나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약속하신 복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방법대로 살며 예배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에게 복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교훈

1.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시면서 그것을 지키라고 하셨고, 지키지 않으면 삼대까지 벌을 내리시고, 지키면 천대까지 복을 주신다고 하셨다. 지켜 복 받자.

2. 십계명을 주심은 보장된 자유인으로 살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잘 지키며 자유를 누리는가?

3. 하나님께 제단을 쌓을 때 인위적으로 하지 말고, 부정하게 하지 말라고 하신다!!!

 

기도
1.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즐겁고 기쁘게 실천하며 살게 하소서...

2.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자유를 누리고 복을 누리게 하시고, 그것을 이방인들도 보며 도전받게 하소서...

3. 하나님께 정결한 제단을 쌓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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