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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22장1-12(25.06.25)
김태규 2025-06-25 추천 0 댓글 0 조회 15
대하221-12 249(249) 350(393)

 

여호람이 죽자, 아하시야가 왕이 되도록 예루살렘 주민이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여호람의 아내였던 아달랴가 왕위 찬탈을 시도하려고 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42세에 왕이 된 그는 아합의 딸인 아달랴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아합의 길로 행하며 악을 행하며 단지 1년 통치하였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의 왕 여호람(요람)이 유다 왕 아하시야와 동맹을 맺은 후, 길르앗 라못을 탈환하기 위하여 그곳으로 가서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다가 상처를 입고, 치료하기 위하여 이스르엘로 갔는데, 이러한 소식을 들은 아하시야가 요람을 문병하기 위해 이스르엘로 갔다가 문제를 as나 죽은 것이다.

 

그곳에서 생긴 문제란, 그곳에서 예후를 만나 죽임을 당한 것이었다. 예후가 아하시야를 죽인 이유는,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아합의 가문과 깊은 교류를 한 까닭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예후에게 아합의 가문을 멸하도록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

 

따라서 예후는 그 일을 충실히 시행하였는데, 우선은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모조리 죽였고, 이런 사실을 안 아하시야는 사마리아로 가서 숨었는데, 예후의 부하들에게 발각되어 예후에게로 끌려가서 죽었다고 한다. 그런데 더 분명한 것은 그렇게 잡혀 끌려가다가 구르 비탈에서 탈출을 시도하다가 큰 상처를 입고 므깃도로 도망하였다가 그곳에서 죽었다. 그러나 그를 죽인 자들은 아하시야를 일컬어 그는 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고 하고는 장사하였다고 한다. 그 아버지의 아들이었으면 그 아버지의 아들답게 살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편 예후에 의해 왕족이 거의 몰살당한 까닭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힘으로 지키지 못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아달랴의 역모를 볼 수 있다. 그녀는 모든 손자들을 몰살시키고 자신이 왕으로 등극하려고 한 것이었다.

 

이런 판국에까지 이른 이유는, 왕들이 하나님을 의지한 신정정치를 포기한 연고로 하나님께서 징벌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시려고 아하시야 왕의 누이이자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였던 여호사브앗으로 하여금 왕자 요아스를 도피시켜 보호하게 하였던 것이다.

 

기도

1. 악을 행하다가 멸망당한 아하시야처럼 살지 않게 하소서...

2. 악한 자들을 본받지 않고, 바른 조언에 귀를 기울이며 항상 말씀에 일치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3. 위기 중에서도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생을 이끌어주소서...

4. 더욱 믿음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주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며 살게 하소서...

5. 형주가 더욱 건강하고 살도 오르게 하시고, 안인영 집사님과 모친; Denise, Ruth, 배용민, 안혜정, 이찬희, 전은경 집사님의 모친; 실방, 윤영휘 집사님의 부친; 임종호 집사님의 장인과 이수현 집사님의 시부모님들의 건강도 더욱 온전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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