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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49편1-20(26.01.07)
김태규 2026-01-07 추천 0 댓글 0 조회 17

491-20 재물을 의지하는 자의 어리석음 488(539) 516(265)

 

본문은 일종의 지혜시요, 교훈시로서 물질의 유한함과 물질을 좇는 자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3단락으로 정리를 해볼 수 있다.

 

1. 지혜로운 주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라!(1-4)

주의 말씀은 천하 만민, 빈부귀천, 남녀노소 어느 누구도 차별이 없이 모두 귀를 귀울이고 들으며 사모해야 할 말씀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의 영혼을 좌우하는 말씀이므로 모든 인생이 이 말씀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이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면 망하게 된다.

 

2. 재물(물질)이 영혼에 한 치의 영향도 줄 수 없다(5-9).

우리나라 속담에는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린다!”는 속담이 있다. 다시 말해, 돈만 있으면 세상에서 못할 일이 없다는 뜻이다. 돈의 위력의 대단함을 과장하여 표현한 말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다. 특히 중요한 것일수록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6-7절에서는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이라고 했다. 다시 말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영혼을 살 수 없다는 것이다.

 

생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가 없으면 살 수 없다. 그러니 예수님께서 지적하시고 예화를 드신 부자의 이야기를 명심해야 한다. 어리석은 부자가 물질의 풍부함에 도취되어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너는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고 말한다. 이때 하나님께서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면 네 예비한 것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고 반문하셨다(12:16-21).

 

3. 모든 인생의 죽음은 물질을 허무한 것으로 만들고 만다(10-20).

물질을 의지하며, 물질에 소망을 두고 사는 자, 물질로 교만해 진 자들의 최후를 가리켜, “사망이 저희 목자일 것이라”(14)고 하였다. 사망이라는 목자가 형벌의 가시로 울타리를 두르고 자기 양떼들이 도망하지 못하도록 지키고 있으니, 이 사망의 목자를 피할 자들이 어디 있겠는가?

 

시인은 물질을 하나님처럼 숭배하고, 물질을 가지고 갖은 악행을 일삼는 악인들이 바로 사망의 목자에게 사로잡히게 될 자들이라고 했다. 이는 시 23:1-2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고백과 엄청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인생의 영화가 아무리 아름답고 부러울지라도, 그 끝이 허망함을 알았으면 그 길을 좇으면 안 된다. 우리 성도의 최고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이다. 우리 성도의 물질관은 복음과 영혼을 살리는 도구일 뿐이다. 오늘 죄악에서 허덕이고 있고,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 저 무리들을 살려 내기 위하여 재물이 필요하고, 복음 사역을 위하여 돈의 축복이 필요한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자는 자리가 있으면 족한 줄로 알라고 하셨다. 그 이상을 개인의 용도를 위하여 욕심을 부리는 것은 하나님의 기쁘신 뜻이 아니다. 우리 성도가 더 많은 재물과 기업을 가져야 할 이유는 전적으로 지상 명령인 복음 전파를 위한 것이다.

 

기도

1. 천하 만민이 사모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고, 말씀 묵상에 부지런하게 하소서...

2. 물질만능주의에 편승해서 사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3. 성실하고 열심히 살면서 재물을 비축하고 돈을 비축하여 복음 사역에 아름답게 헌신하게 하소서...

4. 더욱 믿음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생명력이 요통치는 삶을 살게 하소서...

5. 형주가 더욱 건강하고 살도 오르게 하시고, 안인영 집사님과 모친; Denise, Ruth, 배용민, 안혜정, 이찬희, 전은경, 정보선 집사님의 모친; 김미정, 실방, 윤영휘 집사님의 부친; 임종호 집사님의 장인과 이수현 집사님의 시부모님들의 건강도 더욱 온전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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