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25편1-5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의 복 287(205) 380(424)
본시는 저자 미상의 시이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의 평강에 대해 노래한다. 사람의 제일의 복은 평강이다. 억만 금이 있어도 진수성찬을 먹어도 평강이 없는 인생은 덧 없다. 그러나 비록 가진 것이 없고 여러 면에서 부족하여도 평강이 있으면 복되다. 성도가 어떻게 이런 평강의 복을 누릴 수 있을까? 그 이유는,
1.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요동하는 세상에서 요동치 않게 해 주신다(1-2).
시인은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의 안전을 “시온 산이 요동하지 않음”에 비유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구속 은총으로 말미암은 성도의 구원이 변동 없음을 의미한다. 시온산이 든든하게 흔들림이 없는 것처럼 성도의 구원은 요동함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후회하심이 없는 것이기에 그렇다.
물론 구원받은 성도라고 할지라도 연약한 인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험한 세상을 사노라면 약간은 흔들리고 타락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는 말씀과 기도로 무장함으로 어떤 어려움에 처한다고 할지라도 결국은 하나님께서, 산들이 예루살렘을 겹겹이 보호하듯이 보호하사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2.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망할 죄는 짓지 못하게 하신다(3).
3절에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에게는 악인의 권세가 미치지 못하도록 보호해 주신다고 하였다. 이 보호하심으로 죄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징계를 받을 수 있어도, 지옥에 떨어질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지는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키시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요일 5:16-18에서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라고 하였다.
3. 여호와를 의뢰하는 자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4-5).
시인은 하나님께서 의를 행하고, 정직한 자에게 선을 행하신다고 한다. 여기서 “선인”이나 “정직한 자”는 하나님 앞에서 거짓되지 않고, 신실하게 여호와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를 가리킨다. 하나님은 언제나 의인의 편에 서서 유익하게 역사하신다. 의인이 고난을 받는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의인을 향하여 일하신다. 그러므로 롬 8:28절에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라고 하는 것이다.
결론은, 성도는 하나님의 언약 위에 세워진 신분으로 살기에, 그 무엇도, 비록 사단의 세력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우리의 구원과 신분을 바꾸거나 무효화 시킬 수 없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자에게는 계속 승리케 해 주신다. 그러므로 전적으로 주를 의뢰하자!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어마어마한 구원의 축복과 특권을 누리며 남은 생애를 승리하며 복되게 살자.
기도
1.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은 절대 변동이 없음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결코 망할 죄를 짓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3.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구원과 승리의 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소서...
4. 더욱 믿음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생명력이 요동치는 삶을 살게 하소서...
5. 형주가 더욱 건강하고 살도 오르게 하시고, 안인영 집사님과 모친; Denise, Ruth, 배용민, 안혜정, 이찬희, 전은경, 정보선 집사님의 모친; 김미정, 실방, 윤영휘 집사님의 부친; 임종호 집사님의 장인과 이수현 집사님의 시부모님들의 건강도 더욱 온전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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