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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5장 12-24 예수 부활의 의미(26.04.05)
김태규 2026-04-05 추천 0 댓글 0 조회 39

고전 1512-24 예수 부활의 의미 28, 169(150), 165(155)

 

이런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임금님이 한양에서 활 멀리 쏘기대회를 열었는데, 유명한 장군들이 저마다 실력을 보이려고 모였습니다. 대회가 시작되자, 한 장군이 나와 활을 쏘았습니다. 화살이 피융소리를 내며 날아갔습니다. 그러자 그 장군이 외쳤습니다. “내가 쏜 화살은 남산을 넘었습니다.” 그러자 구경꾼들이 우와하고 함성을 질렀습니다.

 

다음 장군이 나와 활을 쏘았습니다. 화살이 피웅소리를 내며 더 힘차게 날아갔습니다. 그러자 그 장군이 말합니다. “아마 부산까지는 날아갔을 거야!” 그러자 우와하는 더 큰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러자 앉아서 구경을 하던 왕이 벌떡 일어나더니, “활 가져 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활 시위를 당겼습니다. “소리를 내며, 화살이 맥없이 날아갔습니다. 그러자 장군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물었습니다. “폐하, 얼마나 날아갔습니까?” 그러자 왕은,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훌쩍대기 시작했습니다. 놀란 장군들이 물었습니다. “폐하, 어이하여 우십니까?” 그러자 왕이, 눈물을 훔치면서 말하기를, “에구 불쌍한 일본 놈들, 내 화살에 맞았어...”라고 하더랍니다.

 

이 이야기는, 허풍이 얼마나 센가를 잘 보여주는데, 세상에는 거짓말과 꾸며낸 풍문과 허풍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야기는 거짓같이 들리고, 허풍같이 들릴지라도, 진리인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사셨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허무맹랑한 것처럼 들릴 수 있으나, 그것은 지어낸 이야기도 아니고, 농담도 아니고, 역사적인 사실이고, 진실입니다.

 

이러한 진실에 대하여, 성경은, 예수님께서 어디에서, 어떻게 태어나셨으며, 어떻게 활동하셨으며, 어떻게 죽으셨으며, 죽으신 다음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해줍니다. 그러므로 부활주일을 맞은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부활신앙으로 무장하여, 험한 세상을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약 사 26:19절을 보면,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은, 부활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8:31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예언은, 성취되어야 진리입니다.

 

그런데, 28:6절에서는, 천사가 이렇게 증거합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그 외에도 사복음서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이 생생하게 증거됩니다. 또한 고전 15:4절에서도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라고 하며, 5-8절에서도 베드로에게 보이셨고, 그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500여 형제에게, 그리고 야고보에게 보이셨고, 그 후에 모든 사도들에게와 바울 자신에게도 보이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의 부활은 이미 구약에 예언되었고, 예수님 자신도 예언하셨는데, 그 예언이 실제로 성취되어,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셨고, 천사의 증거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였으며, 그들은 그 사실을 증거했습니다. 따라서 오늘 저는, 다시 한번 예수님의 부활을 선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사셨습니다!> 아멘!!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이 엄연한 부활 사실에 대하여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본문 12절 말씀을 보면, 이 부활 소식이 전파되었을 때, 사람들은 부활이 없다고 부활을 부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바울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애가 타고, 속이 터지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이라는 가정법을 써 가며 입이 닳도록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기 시작하는 것을 본문에서 볼 수 있습니다.

 

14절 말씀을 보실까요?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라고 합니다. 그리고 15절에서는 헛것을 증거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기 때문에, 부활의 복음을 증거한 것은, 결코 헛것일 수 없고, 거짓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것일까요? 17절 말씀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보십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이 말씀 역시,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는 가정에서 나올 <불행한 두 가지 결과>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하신 것을 믿는 믿음도 헛된 것이고, 그래서 사람들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이런 말이 성립되는 이유는 롬 4:25절 말씀을 참고하면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대한 유익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가르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우리가 범죄하였기에, 당신의 몸을 내어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함이었으며, 죽으심에서 부활하심은 우리를 대속하신 은혜가 우리에게 확실히 적용되어, 우리가 의롭게 되었다는 사실을 증거하시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만약에,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의가 확정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18-19절에서 그 결과를 말하는데,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면, 믿음으로 죽은 사람들도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다 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원과 내세를 바라면서, 그리스도를 믿었던 사람들은,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왜 그들이 가장 불쌍합니까? 구원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이 세상 것에 대하여 많이 절제했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많이 수고했기 때문입니다. 내세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충성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시간도, 물질도 드렸습니다.

 

전에 어떤 분이 열림교회의 자매를 연모하다가 교회에 나오게 되고, 그래서 결국은 사귀고 결혼을 하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는 신앙이 좋아 십일조를 하였는데, 자매 때문에 막 신앙생활을 하게 된 형제는, 십일조에 대하여 이해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러더랍니다. “이렇게 비싼 세율이 어디 있느냐? 십분의 일이 아니고, 50분의 일을 내라고 하면 내겠다.” 그런데 이 형제가 나중에는, 자매보다 훨씬 앞서가는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진리를 깨달은 성도는, 마음대로 살고 싶은 충동이 있어도, 구원을 바라보며, 내세를 바라보며 참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할 때에는, 막 대들고 싶지만 나를 인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고, “천국에서 상이 크다고 하기에, 참습니다. 아깝지만, 믿음으로 십일조도 드립니다. 그런데도 부활이 없다면, 내가 믿음으로 산 모든 것은 헛것이기에, 나는 가장 불쌍한 자인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앞에서 말한 모든 가정을 깨고, 20절에서 이렇게 선언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결코 우리가 망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불쌍한 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살아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합니다.

 

여기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라는 말은, 잠자는 자들의 다음 열매도 있을 것을 전제한 말입니다. 따라서 21절에서는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아담이 범죄함으로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되어 사망에 이른 것처럼,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부활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22절에서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라고 함으로, 아담은 범죄하여 사람들을 죽게 만들었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심으로 구원을 이루셨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23-24절에서는 부활의 순서에 대하여 설명하는데, 23절에서 보는 것처럼 부활은 각기 차례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 그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합니다. 여기 그에게 속한 자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에게 접붙여진 성도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언제 부활할 것이라고 합니까? “그리스도의 강림하실 때에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해 오시는 때를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재림해 오실 때,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다 부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 먼저 부활합니다.

 

그 다음에, 24절에서 보는 대로 다른 자들의 부활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들은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하지 않던 자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의 부활은 둘째 열매이며, 그리스도에게 속하지 않은 불신자들의 부활은 셋째 열매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 아십니까? 예수님을 따라 둘째 열매로 나타나는 자들은 구원을 얻고, 복을 누릴 것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으로 셋째 열매로 나타나는 자들은 심판을 받아, 불 못에 던지운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성경은 이 불 못을, “게헨나라고 하는데, 다른 용어로는 스올”, 혹은 이라고도 표현되며, 이는 일반적으로 지옥, 혹은 음부라고 일컬어집니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그러므로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둘째 열매로 부활할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 나라에서 영생복락을 누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이 소망 가지고, 더욱 부활신앙으로 무장하여, 험한 세상을 믿음으로 승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부활신앙이 있으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죽어도 살기에, 목숨을 걸고서라도 이기려면, 못 이길 것이 있겠습니까?

 

결론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허구가 아닙니다. 실제요, 사실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의 두 기둥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어주신 예수님을 믿음과 동시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그저 죽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셔서 나의 구원을 보장해 주셨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주님의 부활을 따라 둘째 부활로 나올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런 믿음을 가지고 사는 자들은, 후에 그 믿음대로 부활하여 주님과 더불어 영생복락을 누릴 것입니다. 이런 축복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의 것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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