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4장1-17 329(267) 278(336)
본장은 교회 공동체가 일치된 모습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데 있어서 경계해야 할 일에 대하여 교훈한다.
1. 첫 번째로 나타나는 경계는 1-10절에서 보는 것처럼 서로 다투지 말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싸움은 해롭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귀는 싸우지 않는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싸움이 있어서 깨어지고 상처 받는 일이 많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그럼 왜 교회에서 싸움이 일어나는가? 1절에서는 정욕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데 정작 정욕 때문에 싸우지만, 결과는 얻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한다. 시기하고 살인해도 유익한 것은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왜 정욕에 이끌려 무익한 싸움을 하는 것인가? 그것은 세상과 벗하고 하나님과 원수되기 때문이다.
사실 하나님은 성도들을 향해 그 사모함이 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은 세상과 벗 되어 지내니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향해 “간음하는 자여”라고 혹독하게 책망한다. 그러면서 두 가지를 요구하시는데, ①정욕을 버리고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고 한다.
②그리고 마귀를 대적하라고 한다. 마귀를 대적하는 비결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죄를 버리고 마음을 성결케 하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가 그렇게 살지 못하였다면 통곡하며 회개하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으라고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높여주실 것이라고 한다.
2. 교회가 경계해야 할 또 다른 것 하나는 피차 비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남을 비방함은 곧 재판관 입장에 서는 것인데, 참 재판관은 하나님 한 분 뿐이시기 때문에, 사람이 재판관 노릇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판단함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불화가 상당수이니 참으로 딱한 노릇이다. 우리교회에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3. 본장에서 마지막으로 경계 시키는 것은 이미 앞에서 지적된 것과 맞물리는 것으로, 세속적 삶에 대한 경계이다. 세속적 삶이란 마치 잠시 일어났다가 살아지는 안개와 같은 것이므로, 이런 삶은 아무런 자랑 거리가 없다고 한다.
따라서 야고보 사도는 성도들은 어떤 처지에 있든지 간에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행의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보람된 것이라고 밝힌다. 우리는 이 교훈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기도
1. 성도들끼리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주소서...
2. 정욕에 이끌려 살지 않게 하소서...
3. 성결한 삶을 살게 하소서...
4. 세속적 가치관에 사로잡혀 살지 않게 하소서...
5 내일 있을 예배가 잘 준비되어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소서...
6. 형주가 더욱 건강하고 살도 오르게 하시고, 안인영 집사님과 모친; Denise, Ruth, 배용민, 안혜정, 이찬희, 전은경, 정보선 집사님의 모친; 김미정, 실방, 윤영휘 집사님의 부친; 임종호 집사님의 장인과 이수현 집사님의 시부모님들의 건강도 더욱 온전케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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